26.01.09 (수정됨)

콘텐츠 마케팅 업무만 보고 취준했는데 어쩌다보니 관련 없는 직무에 입사했습니다. 이제 1달차 수습. 신입때 혼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냥 적당히 듣고 있는데 조직문화가 진짜 안 좋습니다… 기수제인데 신입한테 그냥 이름 부릅니다. ~씨도 진짜 몇몇만 그렇게 부르는? 문제는 신입들 집중적으로 혼내는 바로 위 선임의 능력이 없다는 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. 그 선임이 서류같은 거 보면 맞춤법도 늘 하나씩 안 맞고 그냥 올리는데 저희보곤 회사 온점 하나, 띄어쓰기 하나까지 다 봅니다. 그러고선 선임들이 쓴 서류 보면서 써라~ 이러는데 그 선임이 쓴 게 오타 무더기… 매뉴얼도 있긴한데 매뉴얼이 10년 전쯤에 만들어진거라 지금과 달라진 부분이 있어요. 그걸 극복할려면 선임들걸 찾아보는데 그것도 엉망이라 스트레스… 나름 지역에서 이름은 있는 기업인데 6개월만 버티고 튀어야할까요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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